GEM - 성공회 뉴욕 한인교회
All Saints Episcopa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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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셉 신부, 관할사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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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다민족 3개 통합교회 부임  

그레잇넥에 있는 성공회 뉴욕한인교회(All Saints Episcopal Church) 배요셉 신부가 지난 8일 롱아일랜드 교구에서 파견된 사제에서 정식 관할사제로 취임했다. 미국 성공회 올세인츠와 세인트폴 교회 등 3개가 합쳐진 성공회 교회의 관할사제로 부임한 것이다.
 지난 2010년부터 교구의 파견 사제로 교회를 이끌어온 배 신부는 이날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축하 속에서 올세인츠 교회의 7번째 관할사제로 부임했다.
 성공회 뉴욕한인교회는 플러싱 등지에서 지난 30여년 동안 선교활동을 해왔으며 그레잇넥으로 이전하면서 미국 성공회 올세인츠와 세인트폴 교회와 통합됐다.
 롱아일랜드 교구장 로렌스 프로벤자노 주교는 “교회의 사목을 위해 함께 봉사할 새로운 관할사제를 분별하고 선출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관할사제가 된 것을 확신한다”며 임명식을 진행했다. 배 신부는 신자들 앞에서 ‘새로운 신임과 책임을 맡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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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성도들은 이날 흑인·백인·히스패닉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성도들과 함께 배 신부의 취임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깊은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프로벤자노 주교는 이날 ‘주 그리스도께 영광(요한복음 15:9~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프로벤자노 주교는 “세 교회가 함께 협력하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뤄갈 수 있다”면서 “모든 성도들이 다같이 참여하고 전도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배 신부가 관할사제로 부임했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나갈 수 없다”면서 “모든 성도들이 힘을 모아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배 신부는 한인 1.5세로 그동안 이민가정의 자녀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교회는 그동안 이웃을 돌보고 서로 배려하는 사랑의 지역 공동체로서 역할을 해왔다.
 성공회는 가톨릭 형태의 시스템으로 개혁주의적 개신교의 성격을 갖추고 있다. 1534년 로마 가톨릭으로 분리해나간 영국 국교회의 전통과 교리를 따른다. 성공회는 주교 감독제 교회라는 의미로 ‘에피스코팔교회(EpiscopalChurch)’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성공회 뉴욕한인교회 홈페이지 www.nykorean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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